우리나라의 새 국가 브랜드로 결정된 '크리에이티브 코리아(CREATIVE KOREA)'가 프랑스의 슬로건, '크리에이티브 프랑스'를 표절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br /><br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은 비대위 회의에서 크리에이티브란 말이 국가 이름 앞에 온 점, 브랜드에 사용된 빨간색과 파란색이 프랑스 국기의 색인 점 등을 볼 때 명백한 표절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손 의원은 지금까지 국가 브랜드 제작에 35억 원이 들어갔고 앞으로 더 들어갈 것이라며 올해 리우 올림픽과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 쓴다고 하지만, 당장 내려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06104012328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