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공원, 길동생태공원, 서울대공원 등 서울시 18개 공원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곤충 관찰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br /><br />월드컵공원에서는 반딧불이와 누에, 꿀벌 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고 서울숲에서는 물속 생물과 매미, 개구리, 나비 등을 볼 수 있습니다.<br /><br />한낮 더위를 피해 길동생태공원은 8월 금요일 오후 8시부터 초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야간 탐방을 하고<br /><br />남산공원도 8월 금요일 저녁에 둘레길 야간산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울대공원 동물원은 한여름 밤 동물원 대탐험을 합니다.<br /><br />어린이대공원과 월드컵공원에선 자연과 함께 음악과 영화를 즐기는 행사도 마련했습니다.<br /><br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에서 확인하면 됩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05163439666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