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고위 당·정·청 협의회를 앞두고 오늘 회의에서 특히 청와대와 정부가 적극적인 대국민 소통, 대국회 소통에 나서달라고 중점적으로 주문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정 원내대표는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당·정·청은 그야말로 경제 살리기와 민생 돌보기를 위한 최강의 드림팀이 돼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고위 당·정·청의 최대 현안은 역시 경제와 민생 문제라며 추가경정예산 편성 방향, 기업 구조조정, 김해 신공항, 경제 활성화와 노동 개혁 법안 처리 문제 등을 다루겠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정 원내대표는 국회의원 특권 폐지 문제와 관련해 이른 시일 내에 입법 조치를 해야 하는데 이 문제는 국회 정치발전특위와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를 통해 논의를 병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07093920159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