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대우조선해양 비리 혐의로 구속된 남상태 전 사장의 측근으로 지목되는 건축가 이창하 씨를 오늘 오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이 씨는 특혜 대가로 금품을 제공했는지나 비자금 조성 의혹 등에 대해 모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br /><br />이 씨의 말을 직접 들어보겠습니다.<br /><br />(남 전 사장한테 특혜받는 대가로 금품을 제공하셨나요?)<br />[이창하 / 디에스온 대표 : 아니요.]<br /><br />(초과 수입분으로 비자금 조성했다는 의혹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br />[이창하 / 디에스온 대표 : 어이없습니다.]<br /><br />(관리 비자금은 남 전 사장에게 상납하신 적 있나요?) <br />[이창하 / 디에스온 대표 : 검찰 조사에 성실히 답하겠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1103510360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