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여자 테니스 스타 윌리엄스 자매가 윔블던 대회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언니 비너스 윌리엄스와 세리나가 한 조로 호흡을 맞춘 윌리엄스 자매는 영국 윔블던에서 열린 여자 복식 결승에서 바보스, 시베도바 조를 2대 0으로 완파해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특히, 동생 세리나는 앞서 열린 단식 결승에서 독일의 케르버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해, 이번 대회 여자 단식과 복식을 휩쓸었습니다.<br /><br />이번 우승으로 개인 통산 메이저대회 22승을 올린 세리나는 여자단식 최다 우승 기록 보유자인 독일의 슈테피 그라프와 어깨를 나란히 했습니다.<br /><br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71012464359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