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한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과 일본 도쿄, 중국 베이징을 한 번에 잇는 통합 관광상품 개발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 시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리기 위해 싱가포르와 인접 국가를 경유하는 관광상품처럼 서울, 도쿄, 베이징 통합 코스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또, 국내에 살고 있는 중국인들을 위해 서울 대림역 근처 남부도로사업소 땅에 중국인 학교와 기숙사, 보건소 등 커뮤니티 시설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한동오 [hdo86@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71112013726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