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br />박현정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대표로부터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당한 정명훈 전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br /><br />정 전 감독은 이제 진실을 밝힐 때가 왔다며 고통받던 직원들을 도와주다가 이런 일이 벌어진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br /><br />정명훈 전 감독의 말을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br /><br />[정명훈 /前 서울시립교향악단 예술감독 : 도와달라는 요청을 제가 받았어요. 제발 좀 도와주십시오. 그래서 할 수 없이 게네들 도와주는 뜻으로 이런 일이 벌어진 거에요. 래서 여기서도 이 상황에 대해서 그냥 뭐라 그럴까 진실만 밝히면 된다. 저는 그렇게 말씀을….]<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4110243065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