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관측소에서 작업하던 40대 인부가 추락해 다쳤습니다.<br /><br />어제(15일) 오전 10시 35분쯤 서울 관악산 정상부에 있는 기상관측소에서 46살 민 모 씨가 3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br /><br />민 씨는 출동한 소방헬기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허리 등을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소방당국은 민 씨가 기상장비 보수 작업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1604035840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