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컬슨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브리티시 오픈에서 이틀 연속 60대 타수로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br /><br />첫날 메이저 최저타 타이인 63타를 쳤던 미컬슨은 대회 2라운드에서도 2언더파 69타로 선전하며 중간합계 10언더파로 선두를 지켰습니다.<br /><br />리우 올림픽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안병훈 선수는 이틀 연속 1타씩을 줄여 2언더파로 공동 1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습니다.<br /><br />김경태는 1언더파 공동 22위로 2라운드를 마쳤고 이수민은 6타를 잃고 공동 58위로 떨어졌습니다.<br /><br />정유신 [yus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716090350602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