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회 연속 올림픽 메달에 도전하는 수영 국가대표 박태환이 마무리 훈련을 위해 미국 올랜도로 떠났습니다.<br /><br />박태환은 매일 메달을 생각한다면서, 힘들게 나가는 올림픽인 만큼 좋은 기록으로 마무리를 빛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태환은 앞으로 2주간 올랜도에서 호주인 지도자 토드, 훈련 파트너 헐리와 함께 마무리 훈련을 한 뒤 오는 31일 결전지인 브라질 리우에 도착할 예정입니다.<br /><br />박태환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br /><br />[박태환 / 수영 국가대표 : 메달 따면 굉장히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런 생각을 하루마다, 매일매일 하고요. 훈련에 집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에요. 좋은 기록으로 레이스를 마치는 게 가장 큰 목표인데, 그러다 보면 메달도 좋은 색깔이 따라오지 않을까…. 웃으면서 목에 뭐 하나 걸고 들어와야 하지 않을까요.]<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717103149426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