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사드 배치 문제를 놓고 내부적으로 신중론과 반대론이 엇갈리는 가운데, 양측을 공동대표로 하는 '국회 한반도경제문화포럼'을 출범했습니다.<br /><br />한반도포럼은 출범기념식을 갖고, 신중론을 대표하는 우상호 원내대표와 반대론으로 꼽히는 설훈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아 본격 활동에 들어갔습니다.<br /><br />우 원내대표는 인사말에서 사드 배치를 둘러싼 갈등의 답은 평화정착이라고 말했고, 설 의원은 사드가 과연 국가와 민족을 위해 최선의 방법인지 의문스럽다고 밝혔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72210504762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