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가 국가대항전인 인터내셔널 크라운 결선 진출을 눈앞에 두고 폭우가 쏟아져 경기를 마무리하지 못했습니다.<br /><br />미국 일리노이주에서 열린 대회 3일째 경기에서, 김세영과 유소연, 전인지와 양희영이 2명씩 팀을 이룬 한국은 각각 16번 홀과 15번 홀에서 호주 팀에 2홀 차와 1홀 차로 앞선 채 경기가 중단됐습니다.<br /><br />현재 A조 2위를 달리는 우리나라는 대회 나흘째 재개되는 호주와의 경기 결과에 따라, 결선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으로, B조에선 잉글랜드와 미국이 결선에 선착했습니다.<br /><br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724134959105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