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6일 브라질 리우 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올림픽 선수촌이 공식 개장했습니다.<br /><br />리우 올림픽 조직위원회는 현지 시간으로 23일, 개최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나 스타디움 내에 마련된 선수촌이 각국 선수들을 맞을 준비를 끝내고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리우 올림픽 선수촌은 20만 제곱미터, 약 6만 평의 부지 위에 31층짜리 아파트 31개가 들어서 만8천 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으며 축구장과 테니스장, 수영장 등 각종 체육시설과 편의시설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br /><br />역대 최대 규모로 꼽히는 리우올림픽 선수촌 건립에 8억8천만 달러, 우리 돈으로 1조 원 정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24115047590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