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가스 냄새 신고가 폭주하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관계 기관과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br /><br />국민안전처는 내일(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환경부, 산업부 등과 함께 회의를 열고 가스 냄새 관련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br /><br />이번 회의에서는 앞으로 비슷한 사례가 재발할 경우 정부 차원에서 어떻게 대응할지도 검토할 예정입니다.<br /><br />앞서 지난 21일 부산에서는 가스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200건 이상 접수됐고, 지난 23일 울산에서는 가스 냄새 신고가 20건 넘게 접수됐습니다.<br /><br />최기성 [choiks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25220008874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