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에서 페인트칠을 하던 근로자 2명이 쓰러졌습니다.<br /><br />어제(30일) 오후 7시 20분쯤 전남 함평군 월야리의 한 자동차 부품 생산 업체 지하실에서 57살 박 모 씨와 러시아 국적의 35살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페인트칠을 하던 박 씨가 시너 등 유증기에 질식해 쓰러지고, A 씨는 박 씨를 찾으러 갔다가 의식을 잃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731014540981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