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해마다 '찜통차'에 방치돼 목숨을 잃는 아이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이 같은 사고를 막기 위한 캠페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br /><br />올해 여름 어린이 3명이 '찜통차' 사건으로 숨진 루이지애나 주에서는 차에서 내리기 전 뒷좌석을 다시 한 번 점검하라고 촉구하는 '잠그기 전에 다시 보자'라는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습니다.<br /><br />미국 텍사스 주에서도 부모가 아이를 차에 혼자 방치하는 것을 막기 위해 '떠나기 전에 다시 보자' 캠페인을 펼치고 있습니다.<br /><br />미국에서는 매년 평균 30명에서 40명의 아이들이 '찜통차' 사고로 숨지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73121454727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