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선의 실만 이용해서 멋진 초상화를 만들어내는 아티스트가 있다고 합니다.<br /><br />그의 작품, 만나보시죠!<br /><br />원형의 베틀에 실을 계속 엮어 나갑니다.<br /><br />대체 직선의 실을 이용해서 어떻게 초상화를 완성하는 걸까, 궁금해지는데요.<br /><br />실이 계속해서 겹쳐지자, 놀랍게도 점점 사람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br /><br />그리스의 예술가 '페트로스 브렐리스'가 오로지 실과 베틀만 이용해서 르네상스풍의 초상화를 완성한 건데요.<br /><br />어떻게 이런 작업이 가능할까요? <br /><br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컴퓨터를 이용해 미리 초상화의 패턴을 계산하고 이에 맞춰 실을 엮어 나가는 방식인데요.<br /><br />조금이라도 오차가 생기면 어설픈 초상화가 나오게 되겠죠.<br /><br />그가 이렇게 완성한 놀라운 초상화들, 독특한 작업방식 덕분인지 더욱 특별해 보이네요.<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01110035803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