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일본의 2016년도 방위백서를 즉각 폐기하라고 촉구했습니다.<br /><br />김관용 경북지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일본이 매년 방위백서에 독도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하는 것은 과거 한반도 침탈의 역사적 잘못을 부정하는 행위라며 규탄했습니다.<br /><br />경상북도의회도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방위백서 망동이 12년째 반복되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비난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방위백서를 비롯한 외교청서와 각종 교과서 등에 기술한 독도 영유권 주장 문구 일체를 하루빨리 삭제하라고 촉구했습니다.<br /><br />허성준 [hsjk23@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02163518341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