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퍼드 미국 합참의장이 터키를 방문해 실패한 쿠데타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터키 정부 달래기에 나섰지만 터키는 쿠데타 배후로 지목한 재미 이슬람학자 귈렌의 송환을 강력히 요구했습니다.<br /><br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앙카라에서 이을드름 터키 총리를 만나 쿠데타 시도를 강력히 비난하고 터키의 민주주의를 전적으로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이을드름 터키 총리는 미국은 분명하고 단호하게 쿠데타 반대 입장을 보여야 한다고 하면서 귈렌 송환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br /><br />터키 주재 미국대사관 앞에는 터키인 약 150명이 몰려와 던퍼드는 물러가고 귈렌을 송환하라고 외치며 시위를 벌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02073416255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