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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동생 박유환, '사실혼 파기' 소송당해 / YTN (Yes! Top News)

2017-11-14 9 Dailymotion

■ 여상원 / 변호사·前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 강미은 / 숙명여대 미디어학부 교수, 조광형 / 뉴데일리 연예부 기자, 백기종 / 前 수서경찰서 강력팀장<br /><br />[앵커]<br />또 다른 한류스타의 동생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바로 박유천 씨, 얼마 전에 상당히 이분도 하여간 무혐의가 나왔습니다마는 성 문제로 상당히 고생을 많이 하신 분이죠. 박유천 씨의 동생이 이번에는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많이 1, 2위를 왔다갔다한 경우가 있었는데, 오늘. 박유환 씨입니다. 일단 박유환 씨가 어떤 사람인지 설명을 해 주시죠. <br /><br />[인터뷰]<br />아마 일반 대중분들은 잘 모르실 수도 있어요. 연예계에서는 다 알만한 분은 다 아시는 그 유명한 믹키유천, 박유천 씨의 친동생이죠. 나이는 한 25살 정도가 됐고요. 2011년 한 드라마에서 연기 데뷔를 했는데 사실 친형의 후광을 업었다라는 얘기가 있었죠. 자발적인 노력이 아니라. 어쨌든 배우입니다. 배우로서 활동을 하고 있고. 사실 얼굴이 굉장히 흡사해요. 사실 누가 봐도 아, 박유천의 동생이구나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실 미남입니다.<br /><br />그래서 사실은 아까 한류스타라는 말씀을 안 하셨는데 사실 한류스타이기도 해요. 왜냐하면 너무나 박유천 씨가 유명하기 때문에 그분의 동생이라는 게 알려져서 팬들이 굉장히 많이 좋아해 주고 팬클럽도 존재할 정도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는 그런 연기자죠. <br /><br />[앵커] <br />지금 박유환 씨가 고소를 당한 것이죠, 그러니까. <br /><br />[인터뷰] <br />그렇습니다. 25세 됐거든요, 박유환 씨가. 그런데 사실혼 관계에 있는 여성이 민사상에 손해를 배상해라. 사실혼 파기에 관련된 손해배상을 청구를 한 그런 소송을 한 게 알려지면서 또 이게 상당히 논란거리가 되고 있고 지금 인터넷 검색어로 상위에 랭킹이 되고 있습니다.<br /><br />[앵커] <br />그런데요. 사실은 젊은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사귀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거고. 요새 같은 경우에 같이 살 수도 있는 것이고 그러다가 헤어질 수도 있는 건데. 그런 것하고 사실혼하고 달라요? 법적으로? <br /><br />[인터뷰] <br />그러니까 우리가 사실혼 그러면 나쁜 것만 생각하잖아요. <br /><br />[앵커] <br />저는 좋은 것도 생각을 합니다.<br /><br />[인터뷰] <br />사실혼 그러면 우리, 내연의 남녀 이런 식으로.<br /><br />[앵커] <br />프랑스 같은 데는 평생 혼인신고 안 하고 사는 사람 많아요.<br /><br />[인터뷰] <br />사실혼은 간단하게 말해서 부부하고 똑같은데 혼인신고...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031923344636<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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