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정권의 2인자인 황병서 인민군 총정치국장이 또다시 김정은 앞에서 무릎을 꿇고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습니다.<br /><br />조선중앙TV가 공개한 기록영화를 보면 황병서는 지난달 열린 북한 군인 가족 예술팀 공연을, 김정은 오른편에 앉아 관람했습니다.<br /><br />그러나 공연 중간 김정은과 대화를 나눌 때는 의자에서 내려와 무릎을 꿇었고, 말을 건넬 때는 입을 가리기도 했습니다.<br /><br />황병서는 앞서 지난 1월 공개된 기록영화에서도 김정은의 인민군 현지 지도를 수행하면서 무릎을 꿇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07000618775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