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국민은 정치가 정쟁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만들라는 요구를 하고 있다며 이제야말로 우리 정치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박 대통령은 새누리당 전당대회 축사에서 사드 배치와 같은 국가와 국민의 안위가 걸린 안보 문제에서도 정치권이 이념과 정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정치 변화는 새누리당에 주어진 소명이며, 이를 위해서는 서로의 정치적 이해관계를 따지며 반목하지 말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박 대통령은 그러면서 새누리당은 발전과 안보의 가치를 지켜온 수권 정당인 만큼, 그 가치를 살리고 대한민국을 하나 되게 하는 일에 당원들이 앞장서달라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09150304143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