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경찰서는 술에 취한 사람에게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50살 이 모 씨 등 3명을 구속하고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br /><br />이 씨 등은 지난 6월 27일 새벽 3시쯤 부산 범일동 유흥가 주변에서 술에 취해 잠들어 있던 34살 지 모 씨에게 접근해 지갑과 휴대전화를 훔쳐 달아나는 등 지난 5월부터 모두 10차례에 걸쳐 금품 천6백만 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br /><br />경찰 조사결과 이 씨 등은 이전에도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 구속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김종호[hokim@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09105214627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