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지방경찰청 외사계는 3년간 국내 체류 중인 외국인을 상대로 면허 없이 문신 시술을 한 혐의로 베트남인 2명을 붙잡아 1명을 구속했습니다.<br /><br />이들은 경남 김해시에 있는 빌라에 문신 시술 장비를 갖춰놓고, 3백여 회에 걸쳐 불법 문신 시술을 해주는 대가로 1억 6천만 원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br /><br />경찰은 이들이 국내에 머무는 외국인 사이에서 '문신의 달인'으로 불릴 만큼 유명했으며, 어려운 문신의 경우 한 번에 120만 원을 받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br /><br />이문석[mslee2@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1111543861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