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정현 신임 당 대표가 첫 최고위원회 회의를 열고, 섬기는 리더십을 강조했습니다.<br /><br />이 대표는 오늘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사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하며, 벽면에 마련된 '희망의 나무' 백 판에 '섬기는 리더십'이라는 다짐을 썼습니다.<br /><br />회의 시작 직후에는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과 잣대는 오로지 국민 하나라며, 섬기는 리더십이 당의 색깔이 되도록 소속 의원들과 원외 인사들과 함께 당을 운영해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에 서민들과 소외된 이들을 불러서 얘기를 듣기보다는 직접 민생 현장으로 찾아가 목소리에 귀 기울이도록 하겠다며 당 운영의 큰 방향을 제시했습니다.<br /><br />이형원 [lhw90@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0100628385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