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0시 50분쯤 부산 민락동에 위치한 횟집 건물 5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연기가 심하게 발생하면서 손님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이 가운데 14명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11074416663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