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들이 울산과 부산에서 잇따라 합동연설회를 열어 PK 지역 세몰이에 나섰습니다.<br /><br />먼저 연설에 나선 추미애 후보는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 탄핵에 참여했던 것을 사죄하고, 강한 야당을 만들어 정권 교체를 이룩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br /><br />원외 인사인 김상곤 후보는 당을 혁신하고 통합해 호남 민심을 되찾고 대선 후보의 확장성을 확보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비주류 이종걸 후보는 정권 교체를 위해 주류와 비주류가 손잡아야 한다며, 계파 통합을 이룰 적임자는 자신이라고 주장했습니다.<br /><br />이런 가운데 부산 합동연설회에는 더민주 유력 대선 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1190812826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