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열차 내 흉기 난동으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br /><br />현지시각 16일 오전 오스트리아 서부 포르알베르크 주 슐츠 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60대 독일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0대 후반 승객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br /><br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br /><br />현지 언론은 범인이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테러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br /><br />사건이 벌어진 곳은 지난 13일 열차 내 흉기 난동과 방화 사건이 벌어진 스위스 장크트 갈렌 주와 가깝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16205308965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