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열차에서 현지시각으로 어제(13일) 오후 2시 20분쯤 한 괴한이 인화성 액체로 불을 지르고 흉기로 승객을 찔러 6명이 다쳤다고 스위스 생갈렌 경찰이 밝혔습니다.<br /><br />경찰은 또 샬레 역으로 진입하던 열차에서 27세 스위스 남성이 범행을 저질렀고, 자신도 다쳤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여러 병원에 분산돼 치료를 받는 부상자 가운데 6살 어린이도 포함돼 있습니다.<br /><br />경찰은 샬레 역을 폐쇄하고 대체 버스를 마련해 승객의 수송을 도왔고, 용의자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14065331323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