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대기업의 전기 사용량을 줄이기 위해 산업용 전기요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br /><br />심상정 상임대표 등은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2012년부터 3년 동안 대기업이 전기요금 3조 5천억 원을 할인받았다며, 대기업 특혜성 요금제도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고 밝혔습니다.<br /><br />이어 지금까지 정치권에서 제시한 해법은 여론만 잠재우고 보자는 식이라며, 왜곡된 에너지 정책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조태현[chot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12154827592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