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외국인 공격수 데얀의 활약을 앞세워 5연승을 달렸습니다.<br /><br />서울은 K리그 클래식 26라운드 전남과의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넣은 데얀과 박주영, 윤일록의 골을 묶어 전남에 4대 1 대승을 거뒀습니다.<br /><br />김신욱이 결승골을 터트린 선두 전북은 인천 원정에서 3대 1 승리를 거두고 27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 /><br />울산을 만난 상주는 3대 2 역전승을 거두고 리그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br /><br />가빌란과 김부관이 K리그 클래식 데뷔골을 터트린 수원 FC는 제주를 5대 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고, 수원 삼성과 포항은 1대 1로 비겼습니다.<br /><br />성남 원정에 나선 광주는 상대 골키퍼 박준혁의 자책골에 힘입어 1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17233653589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