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차량을 경찰서로 이동시키다 교통사고로 숨진 진 모 순경에 대한 영결식이 오늘 오전 10시 서울 용산경찰서에서 열렸습니다.<br /><br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경찰관,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고인을 추모했습니다.<br /><br />진 순경은 지난 13일 야간 근무 중 음주 운전자를 병원에서 집으로 돌려보낸 뒤 운전자 차량을 경찰서로 옮기기 위해 운전하다가 변을 당했습니다.<br /><br />오태인 [otaei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16111626641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