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시와 뉴스전문채널 YTN이 광명동굴과 남산 서울타워를 연계한 관광 상품 개발에 나선다.<br /><br />양기대 광명시장과 조준희 YTN사장은 오늘(19일) 광명동굴 와인레스토랑에서 관광·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br /><br />이에 따라 광명시와 YTN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상품 개발과 마케팅공유는 물론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보를 나누고, SNS와 온·오프라인 홍보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br /><br />특히 관광 명소인 광명동굴과 서울타워의 특성을 살려 관광객 모집과 관광시설 조성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한다.<br /><br />양기대 시장은 “마케팅 분야에서 YTN과 힘을 합치고 노하우를 나누면 상생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r /><br />조준희 사장은 “외국인 관광객 천5백만 시대를 맞아 이번 협약이 국내 문화관광 산업의 새로운 장을 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br /><br />‘광명동굴’은 광명시가 작년에 유료 개장한 동굴테마파크로 연간 100만 명 이상이 방문하고 있으며, YTN이 운영하는 서울 남산의 ‘서울타워’는 한 해 천2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br /><br />YTN PLUS(healthpluslife@ytnplus.co.kr) <br /><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25_20160819180007077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