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바퀴 사고에 앞서 아시아나 항공기도 바퀴에 바람이 빠져 지연 운항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br /><br />지난달 26일 밤 베트남 다낭을 출발해 인천으로 올 예정이었던 아시아나항공이 뒷바퀴 펑크로 지연됐습니다.<br /><br />아시아나항공은 부품이 없어 다음 날 대체 항공편을 투입했다며, 바퀴에 바람이 빠진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지난달 29일에는 제주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기가 착륙한 뒤 바퀴가 터지는 사고가 났습니다.<br /><br />이정미 [smiling3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02022936463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