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김시우 선수가 미국 프로골프, PGA투어 진출 4년 만에 감격의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김시우는 윈덤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세 타를 줄이면서 최종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2위 루크 도널드를 다섯 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br /><br />PGA 투어에서 우리 선수가 우승한 것은 최경주와 양용은, 배상문과 노승열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입니다.<br /><br />김시우는 고등학생이던 지난 2012년 역대 최연소로 PGA 투어 참가 자격을 얻었지만 7차례나 컷 탈락하는 부진으로 2년 동안 2부 투어에서 뛴 끝에 올해 PGA 투어에 복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211152873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