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의 워터파크에서 여성 8명이 신체 일부분을 잇달아 흉기에 베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br /><br />교도통신과 NHK 등 일본 언론은 도쿄도 아키루노시에 유원지인 '도쿄 서머랜드'의 수영장에서 18살에서 24살의 여성 이용객 8명이 엉덩이나 허리 등을 날카로운 물체에 베였다고 보도했습니다.<br /><br />당시 현장은 많은 이용객으로 붐벼 가해자가 누군지 파악되지 않았고, 피해 여성들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br /><br />경찰은 누군가 예리한 물체를 피해 여성들의 수영복 위로 휘둘러 몸에 상처를 입혔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상해 사건으로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821205105428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