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이 선발 밴 헤켄의 8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삼성을 꺾고 3위를 지켰습니다.<br /><br />일본 무대에서 방출된 밴 헤켄은 탈삼진 11개를 잡아내며 국내 복귀 후 5경기에서 방어율 0.84의 짠물 투구를 기록하고 있습니다.<br /><br />김태균이 쐐기 만루포 포함 5타점을 올린 한화는 kt를 꺾고 지난 경기 끝내기 패배 충격에서 벗어났습니다.<br /><br />15안타를 터트린 NC는 두산의 10연승 도전을 저지했고, 롯데는 SK에 한 점 차 역전승을 거두고 2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br /><br />8회에만 연속 5안타를 터트리면서 넉 점을 뽑은 LG는 KIA에 역전승을 거두고 5위와 승차를 한 경기 차로 좁혔습니다.<br /><br />박광렬[parkkr082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1225438429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