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저녁 9시 50분쯤 충북 충주시 금릉동의 고물상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br /><br />이 불로 인해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고물상 안의 의류 보관 창고 150㎡와 중장비 등이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으로 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의류 보관창고에서 시작된 불이 공장 안의 부탄가스 등에 의해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권남기 [kwonnk09@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3082423285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