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반쯤, 전남 담양군의 비닐하우스 보온덮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개 동이 모두 타며 소방서 추산 1억 5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br /><br />경찰은 섬유제품인 보온덮개를 짜는 기계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꽃이 원자재로 옮겨붙으며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24004010620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