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를 통해 선행 공약을 내걸고 하나씩 실천해가는 한 개그맨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br /><br />한 개그프로그램에서 대빡이란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대범 씨.<br /><br />혼자 식사를 하는 어르신들이나 이웃들을 찾아 식사를 대접하는 모습을 SNS에 공개해 훈훈함을 전해줬는데요.<br /><br />자신의 생일을 맞아서도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br /><br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면 더위로 고생하는 이웃들과 빵과 아이스크림을 나누겠다는 착한 공약이었는데요.<br /><br />유쾌한 선행에 응원이 이어졌습니다.<br /><br />'좋아요'가 무려 16만 개를 넘어선 것인데요.<br /><br />공약은 바로 실천됐습니다.<br /><br />남 모르는 선행도 의미 있지만, 주변의 동참을 위해 이렇게 널리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 아닐까요?<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40601500943<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