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자진사퇴를 강조해 온 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는 선출직 공직자든, 임명직 공직자든 임명권자는 국민이라며 대통령에게만 잘 보이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교만이라고 비판했습니다.<br /><br />정 원내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검찰 수사를 받게 된 청와대 민정수석과 특별감찰관은 대단한 고위직 공직자이지만, 주권자인 국민의 입장에서 보면 하찮은 존재에 불과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그러면서 국민을 두렵게 생각하지 않는 공직자는 자신과 자신이 몸담은 조직은 물론,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사람들이라며 민심을 이기는 장사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240857131014<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