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가스 업계와 정부, 지자체가 함께 참여한 수소 전기차 민관협의체가 발족했습니다.<br /><br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오전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민관 합동으로 수소 융합얼라이언스 발족식을 개최했습니다.<br /><br />이 자리에서 주형환 산업부 장관은 우리나라는 석유화학단지를 중심으로 수소공급 여건이 좋고 인구밀도가 높아 다른 나라보다 수소차 보급에 유리하다고 평가하고, 수소 전기차 분야에서 경쟁 우위를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br /><br />민관협의체인 수소 융합얼라이언스는 앞으로 수소 전기차를 보급하고, 수소에너지를 확산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기능을 맡습니다.<br /><br />산업부와 국토교통부, 환경부를 비롯해 울산, 광주, 충남 지자체가 참여하고, 민간에서는 수소차 제조사, 수소 충전소설치 업체 등이 함께합니다.<br /><br />박소정 [sojung@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2_20160824115214321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