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평택제천간고속도로 서평택나들목 근처에서 50살 박 모 씨가 운전하던 탱크로리가 옆 차로에 있던 18톤짜리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br /><br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이 사고로 30분 동안 도로가 통제되면서 일부 구간 혼잡이 빚어졌습니다.<br /><br />경찰은 바닥에 떨어진 물체를 피하려고 급하게 진로를 변경하다 사고가 났다는 박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박서경[ps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5011428377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