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은 전날 청문회 증인채택 없이 추경안을 먼저 처리하자고 제안한 데 대해 새누리당과 더불어민주당에 동참을 촉구했습니다.<br /><br />박지원 비상대책위원장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국민의당의 제안과 관련해 특정 당에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지만 경제와 노동자를 위해 국민 혈세를 절약해야 한다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br /><br />김관영 원내수석부대표도 교착상태에 빠진 문제를 어떻게든 풀고 적시에 추경안을 통과시켜야 한다는 절박감이 든다며 예결특위 심사와 증인 논의를 투트랙으로 진행하자고 말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825103239514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