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안에서 가스를 싣고 달리던 탱크로리 차량이 넘어져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br /><br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터널 안에서 6톤짜리 LPG 가스 운반 차량 뒷바퀴가 터지며 균형을 잃어 옆으로 넘어지는 사고가 났습니다.<br /><br />소방당국은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지만, 사고 현장에서 가스 냄새가 나고 있다며 터널을 전면 통제하고 안전 조치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최기성[choiks7@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6082605460564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