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벌초하던 사람들이 잇따라 다쳤습니다.<br /><br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제주시 한경면 낙천리에서 조상 묘를 벌초하던 40대 여성이 예초기 날에 왼쪽 종아리를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br /><br />이에 앞서 오전 7시 50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 대림리 한림성당 부근에서 벌초하던 이 모 씨가 무릎 부위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하루 동안 5명이 다쳤습니다.<br /><br />제주에서는 추석을 앞두고 많은 사람이 벌초에 나서 중산간 지역은 벌초 행렬로 붐볐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2814351555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