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일) 저녁 8시쯤 전남 여수 국가산업단지 안에 있는 합성고무 제조공장인 금호폴리켐 1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br /><br />이 불로 35살 이 모 씨 등 근로자 4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고 다른 근로자 1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br /><br />경찰과 소방당국은 배관 연결부 교체작업을 하다가 가스가 누출돼 불이 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br /><br />또 회사 측을 상대로 관리·감독 실태 등 안전 규정을 지켰는지 조사할 방침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8270001209772<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