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상무가 대역전극을 펼치며, 창원 LG를 꺾고 프로·아마 최강전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상무는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결승전에서, 2쿼터 한때 LG에 27점 차까지 끌려가다 역전에 성공하며 84대 71로 이겼습니다.<br /><br />최부경이 26득점 11리바운드, 김시래는 21득점 7리바운드 8어시스트로 팀 공격을 이끌었습니다.<br /><br />LG는 김영환이 26득점으로 분전했지만 골 밑을 지키던 김종규가 4쿼터 접전 상황에서 5반칙 퇴장을 당하면서 충격적인 역전패를 허용했습니다.<br /><br />이종원 [jongwo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81728009418<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