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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3주 깁스 진단...에비앙 불참" / YTN (Yes! Top News)

2017-11-15 0 Dailymotion

116년 만에 열린 올림픽 여자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 선수가 손가락 치료를 위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 출전을 포기했습니다.<br /><br />박인비는 오늘 오전에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림픽을 마치고 돌아와 부상 중이었던 왼손 엄지 손가락의 검진을 받은 결과 3주 정도 깁스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인비는 4대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한 이후 올림픽 금메달까지 따내 골프 선수 최초로 '커리어 골든 슬램'을 달성했지만, 지난 2013년부터 메이저 대회로 편입된 에비앙 챔피언십에선 우승하지 못했습니다.<br /><br />박인비는 2012년 에비앙 챔피언십의 전신인 에비앙 마스터스에선 정상에 올랐습니다.<br /><br />박인비 선수의 말 들어보겠습니다.<br /><br />[박인비 / 리우올림픽 금메달 : 마지막 메이저대회였기 때문에 무리를 해서 나가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도 있었는데, 앞으로를 위해서 지금은 몸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게 맞다는 걸 팀과 상의를 한 결과 그렇게 하기로 해서 에비앙 대회는 못 나가는 걸로 최종 결정을 했고요.]<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91135431649<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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