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여야가 극적으로 추경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길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추석 전에 추경을 처리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 />다만 이 과정에서 야당이 여러 차례 당내 강경 세력의 반발과 정치적 이유로 합의를 뒤집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협치는 불가능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br /><br />이어 어제 교문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위원장이 헌법을 어겨가며 운영하면 이에 협조하기가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010920210540<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8585@ytn.co.kr, #2424<br /><br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